안녕하세요, 사업의 성공을 설계하는 서비스/플랫폼 기획디자인 전문 파트너 디트너스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디딤돌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새롭게 서비스를 제작하고 창업하는 예비/초기 창업 기업의 고민과 실행이 가장 많은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서비스의 생존을 위해 매일 밤낮으로 고민이신 대표님의 귀중한 시간을 아껴드리겠습니다.
다음 중 1개라도 해당하신다면 주목해 주세요!
✅ 이미 서비스 개발은 완료되었는데 전반적인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한 대표님
✅ 이 아이템 대박 날 것 같은데 어떻게 사업화하지? 사업화 전략이 궁금하신 예비대표님
✅ 적은 인풋으로 효율적으로 빠르게 성장 및 디벨롭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대표님
✅ MVP 기획부터 개발까지 안전한 프로세스가 궁금한 C레벨 임원 또는 실무자
혹시 사업 초기 단계에서 다음과 같은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디트너스를 거쳐 가신 많은 대표님들 또한 사업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예비, 초기 창업 스타트업 혹은 서비스가 롱런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창업 1년 생존율 65.3%…10곳 중 7곳 '폐업'
“5년 차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31.2%에 불과하다. 새롭게 만들어진 기업 10곳 중 7곳은 5년이 안돼서 문을 닫는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012091201125841>
망하지 않은 서비스가 되기 위해 필수로 점검해야 할 것!
바로 ‘서비스의 초기 방향성’ 인데요!
초기 방향성을 잘 잡기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3가지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우리 서비스, 고객이 살까?
✅ 살지 말지 고민하는 기준은 ‘과연 그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가?’ 이다.
✅ 고객의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서비스의 '가치'로 만들자.
✅ 고객에 대한 집착은 서비스 지표를 성장시키는 '열쇠'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서비스는 밑 빠진 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말해 ‘성공한 스타트업’들 또한 체계화되고 규모가 커지기 전 각자의 올챙이 시절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전략으로 세상의 반응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돈을 이체할때 필요했던 공인인증서를 없애고 국내 최초 간편 송금서비스 산업을 바꾼
토스를 성공사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https://chaevid.com/11>
"토스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무턱대로 페이스북에 송금을 간편하게
‘10초 만에 송금하는 서비스’ 라고 적어 올리고 광고를 돌렸는데,
이틀동안 1만 원 지출한 광고는 6,000명에게 노출되었고 24명이 클릭했다고 합니다.
토스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책에 대해서 더 고민하기 시작했고
자동이체 기술을 활용한 간편 송금 서비스 초기 방향성을 시작으로
지금의 토스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무작정 개발부터 시작하지 않고 티저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링크를 돌려
고객의 DB(Data Base)를 수집하여
단 1만원으로 고객의 문제점과 해결과정을 검증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처럼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는
정교하고 상세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시장조사가 아닌 ‘시장검증으로 빠르게 시장 반응 확인’ 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해야 합니다.
2.한번 떠난 서비스의 고객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 서비스 기능이 아무리 훌륭해도 UX의 취약함 및 불편함을 느낀다면 고객이 떠날 수 있다.
✅ 초기 단계일수록 고객에게 불편함을 제공하지 않는 UX 사용자경험을 설계해야한다.
✅ 좋은 UX경험을 통해 고객 이탈을 최소화하고 가입 및 구매전환이 가능한 고객을 확보한다.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는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와 니즈를 충족시켜
그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경험과정에서 상호작용(Interaction)과 교류를 만드는 만큼
무척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의 서비스는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고 있지는 않나요?
영원한 고객 유저의 이탈을 막고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UX전략 3POINT!
3. 제대로 된 외주업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외주업체의 웹사이트나 회사소개서를 보아도 업무 스타일이나
직접 일을 해보지 않은 이상 괜찮은지 아닌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인데요,
신생 스타트업이 초기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데 만약 같이 진행하는 외주업체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지 않고, 보고도 없고, 소통도 잘 안되는 태도를 보인다면
무척 괴로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추천해 드리는 방법!"
실제로 외주 개발용역을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실패 없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 2가지
📒 첫번째, 사전 컨설팅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보통 외주 업체 선정 시 2-3곳을 추린 후 단순 프로젝트 작업 범위에 대한 사전미팅을 진행 후
가장 나은 한 곳을 선정하여 계약을 진행합니다.
과연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의뢰한 프로젝트를
내 사업처럼 생각하고 만드는 업체가 몇이나 있을까요?
더군다나 서비스/플랫폼 제작같은 외주용역은 최소 3천만원부터 1억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검증되지 않은 업체와 진행한다면 결과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다년간의 경험, 수백차례의 단순 반복 설계 경험이 쌓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업과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해하고 접근하는가를 검토해야 합니다.
저희가 서비스를 제작할 때 고려하는 수많은 사항 중
딱 5가지만 공개 하겠습니다.
사전 미팅, 한 번의 문의 전화 조차 고객이 먼저 물어보게 하지 않고
대표님의 서비스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먼저 고민해주는 업체를 선택하십시오.
📒 두번째, 첫 단추부터 잘 꿰어야 합니다.
높은 개발 인건비, 물리적으로 발생하는 시간 대비 인원 참여 비용으로 많은 대표님들이 가장 줄이기 힘든 금액이 ‘외주 개발 용역비’인데요!
기획이나 디자인과 다르게 실제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는 단계인 "개발"은 당연히 오류나 하자 없이 완성도 높게 구축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획과 디자인 등 사전 설계 단계에서문제를 문제라고 인지하지 못한 채
잘못된 상태로 개발까지 진행된다면?
비용과 시간면에서의 손실이 발생하며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 작업해야하는 "최악의 문제 상황" 으로 이어집니다.
디트너스는 이러한 리스크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항상 추후 상황까지 고려한 심층적인 접근방식으로 서비스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단추만 잘 꿰울 수 있는 업체라면 두가지 중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하셔도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추후 개발에 대한 오류, 하자 등의 실패의 위험성이 걱정 되신다면
기획-디자인을 가장 잘하는 곳에 먼저 맡기고
전 과정에 이슈가 없는 상태로 개발비용을 따로 분리하여 활용하는 것도
기간적 측면, 비용적 측면에서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정리
"첫 단추를 잘 끼운 결과물은 어떤 프로세스 방식으로 진행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디딤돌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새롭게 서비스를 제작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3가지 전략과 실패 없이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망한 서비스는 초기 방향성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것이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외주업체를 잘 살펴보면서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정보들로 대표님의 귀중한 시간을 아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제작된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신 분들은
상단 메뉴의 디트너스 WORK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내용들을 기억해 주시고
모두 성공적인 서비스를 출시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